[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인사동에 위치한 인사마루센터 3층 갤러리에서는 리정의  ‘시간의 연속성-붉은 꽃’전이 4월 22일~4월 28일까지 열리고 있다.

RHYJUNG(리정)의 ‘시간의 연속성-붉은 꽃’전

나는 어린 시절 바다를 보면서 성장했고, 그 후로는 숲에서 오랫동안 살았다. 신비로운 자연 환경은 나에게 사유의 시작이 되었다.

RHYJUNG(리정)의 ‘시간의 연속성-붉은 꽃’전

나는 오랫동안 다양한 예술 활동에 참여했으며 날이 거듭될수록 지루하지 않는 하루를 살고 싶었다. 그리고 매일 다른 날로 여행하는 생애를 원했다.

RHYJUNG(리정)의 ‘시간의 연속성-붉은 꽃’전

“시간의 연속성-붉은 꽃” 연작은 식물들의 귀환을 통해 자연 속에서 영원한 시간을 얻고자 하는 간절한 열망에서 비롯되었다. -작가노트-

RHYJUNG(리정)의 ‘시간의 연속성-붉은 꽃’전

작가 리정은 14회 개인전과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했으며, 충남 미술대전 종합대상, 나혜석 미술대전 우수상, 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 단원미술대전 특선, 경기미술대전 우수상/특선, 대한민국평화미술대전 우수상, 경기 평화통일미술대전 장려상, 충남 미술대전 특선, 소사벌미술대전 특선, 대한민국 현대미술대전 입선, 대한민국 형상미술대전에 입선했다.

RHYJUNG(리정)의 ‘시간의 연속성-붉은 꽃’전

리정은 한국아트디자인연구소/숲을보는아이들 대표, 서울패션공예협동조합 이사/서울시 장식디자인 심의위원, 선화예술고등학교 학교운영위원장 역임, 한국미술협회 기획정책위원, 홍익대학교 상임위원을 역임 후, 작가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RHYJUNG(리정)의 ‘시간의 연속성-붉은 꽃’전
RHYJUNG(리정)의 ‘시간의 연속성-붉은 꽃’전
RHYJUNG(리정)의 ‘시간의 연속성-붉은 꽃’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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