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배우 최강희가 22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SBS 새 월화드라마 '굿캐스팅'(극본 박지하, 연출 최영훈)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강희는 '능력치 만렙'에 빛나는 국정원 요원으로, 임무 완수를 위해서라면 교도소 내 위장 잠입도 마다하지 않는 똘기충만 블랙요원 백찬미 역을 맡았다. 까칠한 성격으로 화끈한 액션을 선보이는 국정원 내 문제아로 맹활약하며 카리스마 걸크러쉬 매력을 뽐낼 전망이다.
'굿캐스팅'은 국정원 현직에서 밀려나 근근이 책상을 지키던 여성들이 어쩌다 현장 요원으로 차출된 후, 초유의 '위장 잠입 작전'을 펼치게 되면서 벌어지는 액션 휴머니즘 블록버스터다. 권총보다는 장바구니, 고공 활강 액션보다는 등짝 스매싱이 어울리는 평범한 여자가 가족을 구하고, 국민을 구하고, 나라까지 구해내는 대활약을 해내며 시청자에게 재미를 넘어선 강렬한 대리만족과 극한의 쾌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SBS 새 월화드라마 '굿캐스팅'은 오는 27일(월) 밤 9시 4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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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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