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큐(I.Q), 빼앗긴 봄의 활력을 되찾아 줄 신곡 '봄, 바람 그리고 시'로 컴백

 [아트코리아방송 = 진종후 기자] 유튜브에서 자신의 음악과 커버곡 활동으로 7만여 구독자를 보유한 가수 아이큐가 감성 발라더로 변신하며 컴백했다.

지난해 가을 ‘바람에게 묻다’로 발매 1주 만에 국악챠트 2위의 기염을 토했던 가수 아이큐가 지난 4월 13일 정오(12시) 아이큐 공식 유튜브 채널 'IQMusic아이큐뮤직'에서 '봄, 바람 그리고 시(April Wind and Poetry)'의 뮤직비디오 선공개를 시작으로 14일 전 음원사이트에서 발매했다.

사계절 중 봄을 노래한 노래 '봄, 바람 그리고 시(April Wind and Poetry)'는 제목에서 보여지듯이, 곡에 봄을 서정적인 피아노와 기타선율, 그리고 따뜻하게 감싸주는 오케스트레이션이 아이큐 특유의 아름다운 목소리와 더해져, 더욱 풍부한 '봄의 감성'을 자아낸다. 

2015년 '짱이야'란 곡으로 데뷔한 가수 아이큐는 후속곡으로 '늑대'와 미스트롯'을 거쳐 궁중음악인 정가를 접목시킨 '바람에게 묻다'를 다양한 장르를 섭렵하며 자신만의 색깔을 자아내고있는 역량 있는 뮤지션으로, 자신의 타이틀곡인 '늑대'는 유튜브에서 530만뷰를 달성하여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욱 알려진 뮤지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