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채_SBS 금토드라마 '더 킹-영원의 군주' 제작발표회. 2020.04.16 제공 SBS
정은채_SBS 금토드라마 '더 킹-영원의 군주' 제작발표회. 2020.04.16 제공 SBS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배우 정은채가 16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SBS 금토드라마 '더 킹 : 영원의 군주'(극본 김은숙 연출 백상훈 정지현)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은채는 '더 킹 : 영원의 군주'에서 대한제국 최연소 총리이자 최초의 여성 총리인 구서령 역을 맡는다. 지적인 외모와 유려한 언변, 진보적인 정책까지 더해져 서령은 정계에 입문한 지 7년 만에 총리에 당선된다. 자기가 가진 신념에 대해서는 거침없이 직선적으로 표현하고 표출하는 굉장히 큰 야심을 품고 복잡 미묘한 성격의 캐릭터이다. 

 

SBS 새 금토드라마 '더 킹 : 영원의 군주'는 차원의 문(門)을 닫으려는 이과(理科)형 대한제국 황제 이곤과 누군가의 삶, 사람, 사랑을 지키려는 문과(文科)형 대한민국 형사 정태을이 두 세계를 넘나드는 공조를 통해 때론 설레게, 때론 시리게 펼쳐지는 차원을 그리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17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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