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가수 홍진영이 새 앨범 ‘Birth Flower’의 컴백 쇼케이스를 온라인 생중계한다.

 

홍진영은 오는 4월 1일 오후 8시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신곡 ‘사랑은 꽃잎처럼’의 첫 무대를 전 세계에 공개한다. 데뷔부터 지금까지 완벽한 실력과 무대 매너, 흥 넘치는 퍼포먼스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온 홍진영은 보다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대중들을 매료시킬 것을 예고했다.

 

홍진영의 신곡 ‘사랑은 꽃잎처럼’은 ‘사랑의 배터리’, ‘오늘밤에’ 등 홍진영의 기존 히트곡들을 작곡해온 히트 작곡가 조영수가 참여한 곡으로 홍진영의 색다른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정식 발매 전부터 콘셉트 이미지와 티저 영상을 통해 청순함과 강렬함 두 가지 이미지를 대비시키며 기대감을 높여온 만큼 홍진영의 새로운 시도에 대중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홍진영의 소속사 IMH엔터테인먼트는 “홍진영이 1년 만에 발매하는 새 앨범 ‘Birth Flower’의 쇼케이스는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팬들을 직접 찾아뵙지 못해서 아쉽지만 무엇보다 팬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 온라인 쇼케이스 생중계를 결정하게 됐다.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홍진영의 새 앨범 ‘Birth Flower’는 오는 4월 1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사진제공 IM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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