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다영_‘정글의 법칙 with 바탁’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우주소녀 다영이 ‘정글의 법칙’ 본방사수 독려에 나섰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8일 SBS ‘정글의 법칙 with 바탁’ 첫 방송을 앞두고 우주소녀 다영의 사진을 전격 공개했다. 다영은 첫 방송 본방 사수를 독려하며 남다른 기대감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에서 다영은 정글 생활에 100% 적응한 모습으로 등장해 이목을 끈다. 특히 편안한 운동복 차림에도 상큼함이 넘치는 비주얼과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은 보는 이들의 입가에 미소를 더욱 자아낸다. 

 

이날 다영은 ‘정글 소녀’로서 다채로운 활약을 펼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이번이 ‘정글의 법칙’ 첫 출연인 다영은 그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갈고닦은 생존 실력을 마음껏 자랑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다영은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를 통해 낚시 경력 15분 만에 고등어를 낚았고, 1시간 만에 귀한 감성돔을 낚으며 ‘기적의 소녀’라는 별명을 얻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바 있다. ‘워터걸스’에서는 제주도 출신으로 해녀 도전에 나섰고, 수준급의 수영 실력과 물질을 보여주며 남다른 재능을 뽐내기도 했다. 

 

더불어 ‘배틀트립’, 네이버 NOW. ‘어벤걸스’ 등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화려한 입담과 유쾌한 매력까지 드러냈던 만큼 다재다능한 ‘생존 꿈나무’로서 눈부신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반전의 낚시 실력에 물질, 수영, 재치 넘치는 예능감까지 ‘정글의 법칙’ 생존에 필요한 능력을 모두 갖춘 그가 어떤 생존기를 보여줄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다영이 속한 우주소녀는 지난해 독보적인 세계관과 몽환적인 색깔을 담은 음악 ‘La La Love(라 라 러브)’와 ‘Boogie Up(부기 업)’, ‘이루리’를 발표하고 인기 걸그룹으로 자리매김에 성공했다. 또한, 멤버들 모두 드라마와 예능, OST 등에서 두루 활동하며 대세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다영이 출연하는 SBS ‘정글의 법칙 with 바탁’은 오늘(28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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