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제작발표회(천호진) 제공 KBS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배우 천호진이 24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극본 양희승 연출 이재상)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천호진은 이야기의 중심이 될 송가네 식구들의 아버지 송영달로 현실 아빠의 포스를 뽐낸다. 송영달은 용주시장에서 송가네 닭강정을 14년째 운영하는 짠돌이 아빠로 1남3녀의 자녀를 두고 있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부모와 자식 간 이혼에 대한 간극과 위기를 헤쳐 나가는 과정을 통해 각자 행복찾기를 완성하는 유쾌하고 따뜻한 드라마다. 주말 드라마의 대가인 이재상 감독을 선두로 다양한 작품으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양희승 작가가 선보일 가족 이야기가 어떻게 시청자들을 공김시킬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오는 28일(토) 저녁 7시 5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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