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수목드라마 '어서와' 제작발표회(신예은) 제공 KBS
KBS 수목드라마 '어서와' 제작발표회(신예은) 제공 KBS
KBS 수목드라마 '어서와' 제작발표회(신예은) 제공 KBS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배우 신예은이 25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KBS 수목드라마 '어서와'(극본 주화미 연출 지병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신예은은 '어서와'에서 발자국 소리만 들려도 반기며 달려 나가는 강아지처럼, 사람이라면 무조건 좋아하고, 따라다니고, 또 지키려 하는 정 많은 사람 김솔아 역을 맡았다. 친구들 사이에서 '돌보미' 역할을 자처하는 김솔아는 사랑 앞에서도 떨림을 주체하지 못해 휘둘려지기 일쑤. 심지어 19년이란 기간동안 지켜보던 짝사랑남 전여친의 고양이를 떠맡는 엄청난 일을 벌이게 되면서 난생 처음 '냥집사의길'에 들어서게 된다.


‘어서와’는 고아라 작가의 동명 웹툰을 드라마화한 작품으로 남자로 변하는 고양이와 강아지 같은 여자의 미묘한 반려 로맨스를 그린다. 오늘(25일) 저녁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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