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인사동에 위치한 31갤러리에서는 가장 한국적이면서 한국의 전통 오방색을 바탕으로 원형 속에 전통문양으로 새로운 화법으로 선보이는 정지석 화백의 특별기획 초대전 ‘봄이 오는 소리’가 2020년 4월 1일~7일까지 정지석 초대전이 열릴 예정이다.

정지석 초대전 ‘봄이 오는 소리’

안산에서 태어난 정 화백은 1989년부터 개인전, 그룹전, 공모전 등을 통해 수많은 작품 활동을 펼쳐왔다. 그는 현재 한국 미술협회 자문위원, 아시아 국제 미술협회 자문위원, 한국 서울 국제미술제 예술감독 등을 역임해 왔으며 각종 대회에 심사위원장으로도 활동해 왔다. 또한 날카로운 비평을 마다하지 않는 정 화백은 자신의 작품에 대해서는 보다 깐깐하기로도 정평이 나 있다.

정지석 초대전 ‘봄이 오는 소리’

지난 2015년 워싱턴DC 한국문화원 초청 개인전에서 앵콜 전시까지 가진 그는 대작 작품이 1억 원에 판매되기도 했으며, 기업, 학교, 공공기관에도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

정지석 초대전 ‘봄이 오는 소리’

정지석 화백은 48회의 개인전과 국내, 외 수많은 그룹 단체전을 치루고, 한국 미술대전 제 8회 대상을 비롯한 수많은 큰 상들을 수상했으며 한국 서울 국제미술제 예술감독, 대한민국 신미술대전 심사위원장 역임, 경기도 학생사생대회 심사위원장 역임, 한국 교통안전공단 사생대회 심사위원장 역임, 대한민국 나라꽃 무궁화 사생대회 심사위원장, 서울 국제미술제 예술감독(한국 신미술협회)을 역임했으며, 현재 사단법인 한국 미술협회 자문위원, 사단법인 한국 환경미술협회 고문, 아시아 국제 미술협회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정지석 초대전 ‘봄이 오는 소리’

이날 전시는 한국 전통문을 부제로, 주제의 형상들은 동적인 표현방법을 사용하고 때로는 청정 무균실인 육각형의 벌집 형상으로 삶에 지친 우리들의 편안한 쉼의 디딤으로 희망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정지석 초대전 ‘봄이 오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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