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영_MBC 수목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 제작발표회. 제공 MBC
문가영_MBC 수목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 제작발표회. 제공 MBC
문가영_MBC 수목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 제작발표회. 제공 MBC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문가영이 18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MBC 새 수목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극본 김윤주, 윤지현 연출 오현종, 이수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문가영은 '그 남자의 기억법'에서 SNS 팔로워 860만명이 넘는 차세대 라이징 스타 여하진 역을 맡았다. 여하진은 24살이라는 남들보다 늦은 나이에 광고 모델로 데뷔해 곧바로 드라마까지 진출한 작고 예쁜 얼굴에 완벽한 핏라인의 소유자이다. 

 

하지만 대중들은 그의 악세서리에 열광할뿐 정작 그에게는 관심이 없다. 맡은 배역이라든지 본인 스스로 끊임없이 논란을 일으키던 중 모처럼 착한 배역을 맡고 개봉을 앞두고 정훈이 진행하는 '뉴스 라이브'에 출연해 하진은 그야말로 너덜너덜하게 깨지고 만다. 하지만 정작 하진은 정훈에게 마음이 꽂히고 만다. 

 

MBC '그 남자의 기억법'은 과잉기억증후군으로 1년 365일 8760시간을 모조리 기억하는 앵커 이정훈(김동욱 분)과 열정을 다해 사는 라이징 스타 여하진(문가영)의 상처 극복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오늘(18일) 오후 8시 5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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