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박용만 기념재단 박상원 회장은 2020년 3월 5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강남 소재 로보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엄기호 목사와 양성전 목사에게 공로상을 수여했다.

박용만 기념재단 박상원 회장, 대한독립선언 100년의 날 선언 1주년 기념 공로상 수여-박상원 회장과 엄기호 목사

박용만 기념재단과 샌프란시스코 한인회(회장 곽정연)는 지난해 2월 1일 샌프란시스코에서 대한독립선언 100주년 기념행사를 거행한 바 있으며 샌프란시스코 시의회와 카운티의 런던 브리드 시장은 2019년 2월 1일을 대한독립선언 100년의 날로 선포했었다.

왼쪽부터 박상원 회장, 대회장 엄기호 목사, 준비위원장 양성전 목사

세계한인재단 상임대표 총회장 및 박용만 기념재단 회장인 박상원 박사는 서울 강남 소재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제1회 대회장 엄기호 목사와  준비위원장 양성전 목사에게 미연방의회 주디 추 하원 의원의 공로상을 전달했다.

왼쪽부터 박상원 회장, 제2회 대회장 최은상 박사, 박경원 장군(박용만 기념재단 명예총재)

2020년 2월 1일 개최한 대한독립선언 101주년 기념행사는 이만열 교수와 박상원 박사가 대한독립선언 100년의 날 선포 1주년 기념 공동위원장으로 최은상 박사가 대회장으로  최은상 대회장에게 공로패와 감사장이 수여됐다.

대한독립선언은 대한의 독립을 위해 치열하게 투쟁한 39명의 애국선열들이 서명하여 1919년 2월 1일에 선포하였고 3.1독립운동의 도하선이 된 선구적 독립선언으로 박용만 기념재단은 2019년부터 매년 대한독립선언과 대한독립선언 100년의 날 선포 기념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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