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제작발표회(전미도) 제공 tVN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제작발표회(전미도) 제공 tVN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배우 전미도가 1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ENM 센터에서 열린 tVN 목요스페셜 '슬기로운 의사생활(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 온라인 생중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의대 동기 5인방의 실질적인 정신적 지주이자 홍일점인 송화는 단점이 없는 게 단점일 정도로 매사 완벽하고 똑 부러진 인물이다. 

 

14년차 뮤지컬 베테랑 배우 전미도는 이날 "너무 재미있어서 다음 회가 기대되는 대본이었다. 기존 의학드라마와는 확실하게 차별성이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신인의 마음으로 열심히 촬영하고 있으니 지켜봐달라"는 소감을 말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삶을 끝내는 인생의 축소판이라고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 지기 친구들의 케미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12일 목요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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