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파리에서 보던 세계적 거장의 설치전시, 세종문화회관에서 만난다
뉴욕·파리에서 보던 세계적 거장의 설치전시, 세종문화회관에서 만난다
  • 김한정 기자
  • 승인 2020.03.09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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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세종문화회관(사장 김성규)은 오는 39()부터 628()까지 한국·스페인 수교 70주년을 기념하여 특별전시인 마놀로 발데스의 설치작품 ‘La Pamela’ 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뉴욕·파리에서 보던 세계적 거장의 설치전시, 세종문화회관에서 만난다
뉴욕·파리에서 보던 세계적 거장의 설치전시, 세종문화회관에서 만난다

세종문화회관과 오페라 갤러리는 스페인이 낳은 세계적인 거장, 살아있는 피카소라 불리는 작가 마놀로 발데스(Manolo VALDÉS)의 대형 조각 작품인 ‘La Pamela’를 세종문화회관 중앙계단 위에 설치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1942년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태어난 마놀로 발데스는 현대 미술계를 대표하고 있는 주요 예술가 중 한명으로 드로잉, 회화, 조소, 판화 등 다양한 매체에 통달한 작가이다. 그는 렘브란트, 고야 등 미술사 속 거장의 명작들에서 영감을 구해 이를 통해 조명과 색상이 촉감을 추상화하여 표현하는 대형 작품을 만들어왔다. 그는 시각적 경험의 축으로서 이미지의 시대를 초월한 작품을 선보이며 평단에 독창적이고 기술적 완성도가 높으면서도 항상 신선하고 도발적인 작품을 만든다.”는 평을 받아왔다.

2020년 세종문화회관 야외 공간 큐레이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설치작품 ‘La Pamela’는 파리의 방돔 광장과 싱가폴의 가든 베이, 뉴욕의 보태니컬 가든을 비롯 전 세계의 유수한 명소에 설치되었던 작품이다. 세종문화회관 전시팀 관계자는 이번 설치작품 야외 전시를 통해 서울 시민들에게 세계적인 거장의 기념비적인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했다.”며 기획의도를 밝혔다.

세종문화회관 김성규 사장은 서울의 대표적인 문화예술 허브의 역할을 담당하는 세종문화회관이 앞으로도 복합문화예술 공간이라는 정체성을 가질 수 있도록 시민들의 공감대를 얻는 전시를 늘려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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