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리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 시즌2 제작발표회(김혜준). 제공 넷플릭스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김혜준이 5일 온라인 생중계로 열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 시즌2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중전 역을 연기하는 김혜준은 이날 "시즌 1보다 중전의 선택이 좀 더 적극적이고 과감해진다. 그런것들을 좀 더 잘 표현할려고 했다. 전체적인 톤을 안정적이고 짜임새 있게 잡으려고 신경을 많이 썼다."고 말했다. 

 

이어 "촬영 준비 단계부터 촬영을 하면서 어렵고 힘든 부분들이 있었는데 그럴 때마다 감독님과 작가님, 선배님과 스태프 분들의 도움을 받아 즐겁고 감사하게 촬영에 임할 수 있었다."라며 감사함을 표했다. 

 

'킹덤' 시즌2는 죽은 자들이 살아나 생지옥이 된 위기의 조선, 왕권을 탐하는 조씨 일가의 탐욕과 누구도 믿을 수 없게 되어버린 왕세자 창(주지훈 분)의 피의 사투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다. 3월 13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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