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저는 해저에 부설하는 파이프라인을 해상의 바지(Barge)선상에서 용접할 수 있도록 하는 자동용접기시스템을 개발했습니다. 이 자동용접기 시스템은 세계최초 자가 고장진단 기능, '원터치 방식'의 사용자 편의성과 오류진단이 포함된 원격제어시스템, 레이저 센서를 이용한 파이프용접선 자동추적기능을 갖추었으며 세계에서 가장 가벼운 자동용접 시스템입니다.

민 계식의 꿈, 바다와 왕자 「마린보이」

이 자동용접기개발로 인하여 우리나라는 해저파이프라인 부설공사를 독자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물론 막대한 해외기술 의존에 대한 자금을 절감할 수 있었습니다.

무한의 경쟁력을 품고 있는 해저의 세계는 대한민국이 1등이 되어 개척하여야 합니다. 삼면이 바다인 우리에겐 조선업과 함께 해저 속의 산업이 1등이 되어야 합니다. 

저, 민 계식의 꿈은 「해저 파이프라인 자동용접기 시스템」(HHI-AWS-OFFSHORE) 개발과 함께, 해저산업 개발의 경쟁력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저, 민 계식과 함께 바다의 왕자 마린보이처럼 꿈을 키우지 않으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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