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조선왕국, 조선입국의 꽃은 LNG운반선 개발입니다. 이제는 국민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수출, 경제, 뉴스가 나올 때마다 고부가가치 LNG운반선 이미지를 자막에 올리곤 합니다. 그러나 화물창(Cargo Tank) 설계 및 제작기술에 대해서는 고액의 기술료(1척당 1천만달러 상당)을 프랑스에 지불할 뿐만 아니라 더 우수한 제작방법이 있어도 마음대로 적용할 수 없는 형편입니다.

민계식, LNG운반선 개발

저는 LNG 운반선 화물창을 개발하였고 국내외 발명특허(일본, 중국, 노르웨이)를 획득하였습니다. 생산성이 더 우수한 우리 고유모델 화물창을 개발하여 실용화함으로서 기술료지급을 배제하고 건조비를 대폭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하면 우리나라의 조선사업은 전 세계 LNG운반선 시장을 완전히 장악할 수 있습니다.

식민지와 6.25, 근현대화를 관통하며 이룩한 한강의 기적은 이제, 대한민국 1등은 세계 1등이라는 명예로운 전당을 완성해야 합니다. 물론 치밀한 계획과 땀방울이 함께하여야 합니다. 저 민 계식의 연구소는 늘 불이 켜져 있습니다. LNG 운반선의 운항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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