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연료가 타면 이산화탄소(CO2)가 발생합니다. 이산화탄소는 발전소와 제철공장에서 제일 많이 배출되는데, 이산화탄소를 수거해서 액화하여 바다 속 수심 2,000~3,000m에 두면 산호초 등이 이산화탄소를 분해해버립니다. 이것은 수동적인 해결방법이라 저는 보다 적극적인 해결방법을 찾아 이산화탄소를 분해하여 연료로 쓸 수 있는 프로젝트를 3년여 연구 끝에 완성했습니다. 1일 10톤을 생산하는 플랜트 건설까지 성공했습니다.

메이드 인 청정왕국, 코리아

그 이후 1일 300톤 이상의 연료를 생산하는 플랜트(공장) 설계기술을 산업화시키고 전 세계로 수출을 할 경우 막대한 수익을 창출할 것을 꿈꾸었습니다. 이산화탄소 플랜트 프로젝트 역시 교수에게 야단을 맞으며 완성한 프로젝트입니다. 산업현장에 무수히 생산되는 이산화탄소를 청정에너지로 전환하는 발상의 전환, 대한민국 호가 지금 요구하고 있습니다.

저 민 계식의 꿈은 발상의 전환으로부터 시작하고 있습니다. 산업 쓰레기, 미세먼지로부터 에너지신화를 창조할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산업폐기물을 지키는 왕국 브랜드입니다. 「메이드 인 청정왕국,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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