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평생 나라를 위하여 헌신한 노병은 고향으로 귀국하였습니다. 그는 변방의 오랑캐를 지키는 야전사령관이었습니다. 고국으로 돌아와 놀라움으로 세월을 보내게 됩니다. 조국은 온갖 부패와 향락으로 물들어 있었습니다. 위대한 조국은 사라졌습니다. 그는 망설였습니다. 백발의 노병은 고통스러웠습니다. 그럼에도 그는 선언했습니다. 위대한 조국을 그대로 방치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민 계식 광장

그는 광장에 나가 조국사랑의 이야기를 시작하였습니다. 젊은이들은 귀를 기울이기 시작했습니다. 노병의 주위에는 노병의 뜻에 함께 하는 젊은이들이 하나 둘씩 모여들었습니다. 그곳을 「FORUM」이라고 하였습니다. 로마의 영웅 시저의 이야기입니다.

대한민국의 광장은 어디 있을까요. 저, 민 계식은 대한민국 산업전선의 최전방을 지켜온 노병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결코 시저의 나라사랑보다 부족하지 않는 열정이 있습니다. 산업현장에서 신념으로 삼은 「대한민국의 1등은 세계 1등」이라는 선언을 대한민국 광장에서 말씀드립니다.

청년 멘토, 민 계식 광장에서 선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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