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사람을 차별하지 않는다.」 저 민 계식은 그 어느 누구도 차별할 권리를 부여받지 못함을 알고 있습니다. 차별은 죄악입니다. 차별의 죄는 오늘날 대한민국이 안고 있는 노사문화의 고통의 원인입니다. 노동자와 경영노동자의 하나 된 믿음이 시작점입니다.

민 계식의 정치철학

저 민 계식의 시작점은 분명했습니다. 이유는 차별해서도 차별할 수도 없다는 믿음을 심었을 뿐입니다. 얕은 술책이나 입막음을 위하여 순간을 모면하려는 노사문화는 더 큰 질병을 안겨줍니다. 서로가 서로를 믿지 못하는 질병입니다.

사람을 차별하지 않는다. 대한민국 헌법정신의 중심철학입니다. 저, 민 계식의 정치철학의 출발점입니다. 노동문화를 개혁했듯이, 정치문화의 철학을 개혁하겠습니다. 사람을 차별하지 않는다. 저, 민 계식의 출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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