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선박에 비행기 추력날개를 장착하다! 일명, 「날개 단 선박」은 2006년 세계최초로 독일로 수출되었으며 추력날개를 대형컨테이너선에 장착하면 한 척당 평균 운항 25년 동안 약 600억 원의 연료를 절감할 수 있습니다. 추력날개는 제가 우주항공학 석사학위 때 연구, 개발한 발명품이었고, 1986년에 특허신청을 내고 1993년에 등록되었습니다.

민 계식, 대한민국호의 추진력은 바로 국민!

날개 단 선박은 선박 운항 시 프로펠러가 회전할 때 발생하는 회전류(rotational flow)는 전적으로 에너지손실이 되는데 항공기 양력원리를 응용한 추력날개를 달아 추진력으로 에너지를 회수하는 원리입니다.

대한민국 호에 비행기 추력날개를 장착하는 꿈을 꾸고 있습니다. 과학기술자이자 산업일꾼인 제가 당당히 선언하는 출사표입니다. 대한민국호의 회전류, 에너지손실을 만회할 추력날개를 어떻게 설치할 것인가에 대하여, 너무도 당연한 답이 있습니다. 국민이 추진력이자 회전력입니다.

왜 그럴까요. 저 민 계식은 유년기, 청년기, 장년기를 거치며 늘 대한민국호의 원대함을 꿈꿔왔습니다. 「국민이 행복한 나라」를 꿈꿔왔기 때문입니다. 설계도는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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