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선박해양연구소, 산업기술연구소, 기계전기연구소, 3개 연구소는 업무분야를 분명히 하고 명칭을 정했습니다. 저는 3개 연구소를 통합하여 「기술개발본부」를 신설했습니다. 기술개발본부를 신설한 이유는 본격적으로 신제품을 개발하고 전 사업본부에 효율적으로 기술지원을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민 계식의 기술개발본부

저는 학술지나 학술대회에서 논문 280여 편을 발표했고 300건이 넘는 지식재산권(발명특허와 실용신안)을 등록하였습니다. 저의 발명특허 중 제품화에 성공하여 세계일류상품으로 인정받은 것이 5%에 달합니다.

기술개발본부의 역할은 대한민국의 튼튼한 일자리를 일구어낼 것이 자명합니다. 이제 저, 민 계식의 계획은 대한민국 기술개발본부의 밑그림으로 확장되었습니다. 산업현장에서 뿌리를 내린 「경험과 철학」의 씨앗으로, 참신한 밑그림을 국민께 말씀드리려 합니다. 대한민국 기술개발본부의 철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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