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3월 1일 101주년 삼일절을 맞아 진행된 KBS 진품명품에 ‘인사동비엔날레’ 이흥남 총재가 의뢰한 ‘청화백자 국화문 주병’이 2억 원의 가치를 인정받았다.

‘진품명품’ 이흥남 총재가 의뢰한 청화백자 국화문 주병 2억 원 판정

이날 세 번째 의뢰인으로 등장한 ‘인사동비엔날레’ 이흥남 총재는 친구의 부탁을 받아 작품을 의뢰하게 되었다면서 귀한 작품에 값진 평가를 받아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진품명품’ 이흥남 총재가 의뢰한 청화백자 국화문 주병 2억 원 판정

이흥남 총재가 친구의 부탁으로 의뢰한 ‘청화백자 국화문 주병’은 궁중에서 사용하던 고귀한 주병으로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된 자료에 의하면 갑발이라는 점토로 만든 원통 기둥 속에 넣어서 구웠기 때문에 200년이 지난 지금도 금방 구워낸 자기처럼 영롱한 색을 띠고 있다고 진품명품 해설위원은 설명했다.

‘진품명품’ 이흥남 총재가 의뢰한 청화백자 국화문 주병 2억 원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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