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인들이 중심이 되어 대책을 수립하고 지침을 정립함이 마땅하다. 국민건강에 중심 역할을 책임지고 있는 전문가는 과연 누구인가?
최전선에서 뛰고 있는 분은 누구인가!
그분들을 중심으로 대응전략 지침을 설정하였다면 이런 참혹한 재앙이 빚어졌을까! 어처구니없게도 가짜 뉴스 타령만 하면서 국민을 감시하고 탓하는 꼴은……. 아니다!!!
과연 코로나19 사태를 키운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가! 더 말할 것도 없이 정부의 미숙함에서 비롯되었다. 이제 그만 국민 탓을 하지 말아라! 중국에서 입국한 한국인 탓이라는 정부 발표를 접하면 분노가 치민다.
우한폐렴 이라는 표현도 눈치를 보며 말하지 못하는 정부가 이제는 대구폐쇄라는 어처구니없는 말을 하고 있다. 정당 대변인 사퇴로 무마하려 들지만 국민의 상처는 조금도 치유 받을 수 없다.
국민의 분노를 어떻게 용서받을 수 있겠는가!
지금도 늦지 않았다. 코로나 19 대응전략은 전문의료인들 중심으로 대책을 수립하도록 하라!!! 국민 고통을 가짜 뉴스로 포장하여 특정집단을 마녀사냥으로 호도하지 말라!!!
국민의 명령이다!!! 전문인을 통한 코로나19대응전략을 다시 수립하게 하라!!!
민계식
김한정 기자
merica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