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2020년 2월 14일(금요일) 오후 5시 30분부터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39동 B103에서는 세계한인재단에서 진행하는 ‘2020 세계한인재단 임명장 수여식 및 신년모임’이 김주상 교수(미국 세인트미션대학교 교수/한인소년병학교 교장)의 사회로 개최했다.
박신봉 목사(세계한인재단 지도목사)의 개회 기도에 이어 애국가 제창과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국민의례로 행사를 시작했다.
박상원 총회장(세계한인재단 상임대표)은 환영사에서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모임과 출입이 제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주신 세계한인재단 가족여러분들께 진심으로 환영과 감사를 드린다”며 “세계한인재단은 대한민국의 국가기념일인 매년 10월 5일 세계한인의 날 기념행사를 민간단체로 기념하며 나라와 민족의 유익을 위해 헌신해오고 있으며 세계한인재단 가족들의 유익과 발전을 위해 서로 사랑과 실익을 추구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매년 10월 3일부터 9일까지를 세계한인주간으로 정했고 세계한인재단은 10월 중 세계한상대회 참석과 총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해 여수에 이어 2020년 세계한상대회는 부산에서 개최하게 되며 세계한인재단 글로벌 비즈니스센터 정용만 회장은 금년 대회를 위해 각별히 준비해 줄 것을 당부한다.”며 단합과 발전을 주문하였고 이어 참석자 내외귀빈 한분 한분을 친절히 소개했다. 박상원 총회장은 임명장 수여에 이어 김주상 교장(박용만 기념재단 한인소년병학교)에게 대한독립선언 101주년 감사장을 수여했다.
시 낭송가 유순희((사)한국여성유권자 강원도연맹 회장)님의 축시 낭송과 조갑출 상임고문과 김이환 상임고문의 축사로 이어졌고 올림픽주제가협회 오도석회장과 이송수 자문위원이 비전 소개를 했고 단체 기념사진을 찍은 후에 락구정 식당으로 이동하여 신념모임 행사를 성황리에 마감했다.
이어 세계한인재단 박상원 총회장은 김두형(조직총괄본부장), 박영희(홍보위원장), 조미경(홍보위원장), 죄서윤(홍보위원장), 김이환(상임고문), 임대진(자문위원), 이종효(다문화협회회장), 천숙녀(고문), 이송수(자문위원), 김한정(메디아위원회회장), 신철우(자문위원), 최우진(자문위원), 이요셉(자문위원), 걸그룹 에피소드 홍보위원(예지, 예린, 예나, 수아, 아름)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