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펀치_미니 2집 '레드 펀치(RED PUNCH)' 쇼케이스(쥬리, 연희, 다현, 윤경, 소희, 수윤) ⓒ아트코리아방송 DB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걸그룹 로켓펀치(Rocekct Punch)의 신곡 ‘바운시(BOUNCY)’ 뮤직비디오가 공개 이틀 만에 조회 수 1,200만 뷰를 돌파했다.

 

로켓펀치(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의 두 번째 미니앨범 ‘레드 펀치(RED PUNCH)’의 타이틀곡 ‘바운시(BOUNCY)’ 뮤직비디오가 공식 유튜브 채널과 원더 케이(1theK) 유튜브 채널 합산 조회 수 1,200만 뷰를 돌파하며 차세대 글로벌돌로서의 저력을 과시했다.

 

앞서 ‘바운시(BOUNCY)’ 뮤직비디오는 공개 하루 만에 600만 뷰를 넘는 기염을 토하며 국내외에서 큰 호응을 얻었고, 이후 꾸준한 상승세로 컴백 이틀 만에 천만 뷰의 기록을 돌파하며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특히 공개 5일만에 1,000만뷰, 한달만에 2,000만 뷰를 기록했던 데뷔곡 ‘빔밤붐’보다 기록을 빠르게 갱신하고 있어 로켓펀치에 대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로켓펀치는 지난 10일 컴백과 동시에 미국, 호주, 홍콩, 이스라엘, 사우디아라비아, 캄보디아, 칠레 등 아이튠즈 K-POP 앨범 차트에서 7개국 1위를 시작으로 일본, 아랍에미레이트, 영국,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러시아, 캐나다까지 15개국 아이튠즈 K-POP 앨범 차트 TOP10에 당당히 진입하며 글로벌한 성과를 내비쳤다.

 

6개월간의 공백기에도 불구하고 컴백과 동시에 눈에 띄는 성장세를 선보이고 있는 로켓펀치가 이번 신곡 ‘바운시(BOUNCY)’ 활동을 통해 ‘2020년 기대주’로서 어떤 유의미한 결과물을 이뤄낼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타이틀곡 ‘바운시(BOUNCY)’는 강렬하면서도 힙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틴크러쉬 장르의 팝 댄스곡으로, 키치(Kitsch)한 멋과 이상향을 담은 가사에 청량한 랩과 파워풀한 보컬이 더해져 곡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특히 세상을 향해 외치는 가사 ‘I WANNA HIT THE WORLD WITH ROCKET PUNCH’에서 보이듯 로켓펀치 멤버들의 미래에 대한 당찬 포부를 보여주는 곡이다.

 

한편, 로켓펀치는 오늘(13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최초로 컴백 무대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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