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바꿀 몇가지 질문들

사회 구성원의 문화 수준을 높이고 나아가 한국이 진정한 문화강국이 되기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 ?

마치 문화올림픽에서 일등한 기분을 주는 진정한 쾌거인 이번 오스카상의 결과를 보며 우리의 문화수준을 높이며 나아가 문화강국으로 우뚝 서기위해 나가야할 방향과 개인/사회의 준비와 자세에 대해 몇가지를 생각해 본다.

인생을 바꿀 몇가지 질문들

1.세상 번화와 문화수준 향상의 필요인식.

세상이 바뀌며 소통이 활발해지면서 문화의 힘은 경제적 힘을 넘어 사회를 변화시키게 되는 중요한 요소로서 인식되기 시작하면서 세계각국은 경쟁적으로 문화 창의산업 발전에 공을 들이기 시작했다.
이제 한 국가의 문화지수 (CQ:Cultural Quotient)가 그사회의 문화수준을 평가하는 도구가 되고 있다.IQ,EQ를 바탕으로 CQ를 높여가야하겠다.

문화는 정신적인 가치이며 생활 방식이자 집단의 성격 이기 때문에 어느 경제 사회에서도 귀결성의 의미를 지니며, 한 사회의 수준은 문화 발달의 정도에 상관 없이 겉으로는 경제적 수준을 반영하는 것 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사회/국가의 문화적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경제,정치에만 함몰되지말고 지속적으로 문화 창의 능력을 함양해 나가야한다.

인생을 바꿀 몇가지 질문들

2.사회의 공감과 지원,공동 노력

아래의 정치인들의 말을 인용하며 정계는  그들은 물론 기업,학계등 모든 사회구성원들의 공동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수석대변인은 10일 브리핑을 통해 “오늘 한국 영화의 새 역사가 쓰였다”며 “101년을 맞이한 한국 영화가 세계적 반열에 올랐음을 보여준 역사적 사건이며 한국인과 한국문화의 저력을 다시 한 번 세계에 과시했다”고 축하했다. 그러면서 “예술창작과 표현의 자유를 기본 가치로 세운 문재인정부와 함께 앞으로도 문화예술인의 창작 환경 개선과 문화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히며

“자유한국당 박용찬 대변인은 논평에서 “한국영화, 한국문화의 힘을 알린 기념비적 사건”이라며 “우한 폐렴으로 침체, 정체, 절망에 빠진 대한민국에 전해진 단비같은 희소식”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사회 전체를 밝고 건강하게 만드는 힘을 가진 것이 바로 영화이고 문화”라며 “자유한국당은 앞으로 문화예술분야를 지원하는 정책을 마련하고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3.영화 좋아했던 13세 소년 봉준호를 지금 다시 만난다면.

1.일찍 자라고 말해주고 싶다.
“(어려서부터) 영화를 너무 많이 봐서 건강에 다양한 문제가 생겼다.”는 그의 영화에 대한 열정을 듣고2.문화강국의 꿈을 말하셨던 김구 선생께 함께 참배가자고 제의 할것이다. 열정,유머,열린 생각으로 도전하는 그가 한국사회에 꿈과 자극을 주는 사람으로 남게되길 바라며

문화창의 강국 한국 만세!만만세!!!

 

저작권자 © 아트코리아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