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열 작가, 한국미술국제교류협회 수석부이사장에 선임

[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하정열 작가가 한국미술국제교류협회의 정기총회에서 수석부이사장에 선임되었다. 한국미술국제교류협회는 서울시 민간단체로 제371호로 등록된 미술단체로 27년 동안 한국미술을 해외에 알리기 위해 매년 국내 및 해외에서 3회 이상 국제전시회를 주관하고 있으며, 국내외 작가들의 국제교류를 지원하고 있다.

그는 동서양의 사상과 물질을 융합시킨 독특한 작품을 창작하고 있다. 하정열작가는 대한민국미술전람회 종합대상, 일본의 국제전인 신원전에서 국제특별대상, 2016 대한민국 파워리더 서양화부문 대상, 2017 대한민국 BEST인물대상 문화예술인부문 대상과 2018 대한민국 BEST인물대상 서양화부문 특별대상, 2018 일본 오사카 미술평론가상, 2019 중국의 회화영웅상, 독일 뮌스터박람회 초대작가미술상 및 3.1운동 100주년 기념 평화미술대전 우수작가상, ‘뉴욕 아트페어(New York Art Fair)’ 미술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다.   

그는 개인전 15회, 국제아트페어 20여 회 등 국내외 단체전에 150여 회를 출품한 한국 화단의 중견화가로서 ‘우주(Universe)’를 주제로 100호 이상 대작 작품전을 준비하면서, 대한미협 고문, 종로미협 자문위원과 국민예술협회 초대작가와 각종 미술대전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