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소녀 미니 앨범 '해시(#) 쇼케이스.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글로벌 걸그룹 이달의 소녀(LOONA의 신곡 ‘쏘왓’(So What)이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해외 음악 전문 채널인 ’MTV’는 “이달의 소녀가 폭발적인 신곡으로 컴백을 새롭게 알렸고, ‘쏘왓’(So What)을 듣는 순간 당신은 며칠 동안 이걸 들으면서 들썩거릴 것이다.”라며 극찬을 남겼다.

 

이어 “하슬의 부재에도 불구하고 이달의 소녀는 여전히 파워풀한 안무를 뮤직비디오에서 선보였고, ‘쏘왓’(So What)을 듣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메세지는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소중하게 귀하게 여기라는 내용이다. 이제 당신은 이달의 소녀에게 빠질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라고 설명을 덧붙여 관심이 집중됐다.

 

이달의 소녀는 지난 5일 새 미니앨범 ‘해시’(#)로 기존에 보여 주지 않았던 ‘걸크러쉬’한 모습과 강렬한 퍼포먼스로 가요계의 뜨거운 컴백을 알려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7일 0시 기준(한국시간) 월드 와이즈와 미국을 포함해 56개국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도 1위로 정상을 찍으며 그동안 공개된 케이팝 걸그룹 아이튠즈 차트 중 역대급 성적을 기록하여 글로벌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한편 이달의 소녀는 오늘(7일)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하며 신곡 ‘So What’의 컴백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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