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걸그룹 크랙시(CRAXY)의 연습생 시절인 '위시걸스 1기' 유튜브 자료 중 700만 조회 영상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에스에이아이 측에서는 "지난 1월 17일 오픈한 '크랙시'의 프리 데뷔 영상 '나의 우주'가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연습생 시절 팀명인 '위시걸스'의 영상과 활동 이력에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고 전했다.

 

크랙시의 연습생 시절인 '위시 걸스' 당시인 지난 2019년 4월 유튜브에 업로드된 'BTS (방탄소년단) – 작은 것들을 위한 시'를 퍼포먼스 트레이닝 중 건물의 옥상에서 원테이크 스타일로 가볍게 촬영된 커버 안무 영상으로 700만 조회를 넘어서면서 다시금 관심을 받고 있다. 

 

크랙시_ BTS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댄스 커버 영상 캡쳐

이런 측면에서 새로운 걸그룹이 쏟아져 나오는 2020년의 신인 걸그룹 대전에서 주목할만한 팀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크랙시(CRAXY)는 이미 연습생 시절인 '위시걸스'를 통한 팬덤 형성이 어느 정도 형성돼 있음을 알 수 있다. 

 

한편 크랙시 소속사 '에스에이아이'는 데뷔 타이틀곡 '아리아'의 막바지 완성도를 높이는 작업이 진행되는 가운데 온라인 소통을 위해 인스타 계정을 오픈, 팬덤과의 소통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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