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배우 박소진이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학로 이음센터 이음아트홀에서 열린 연극 '우리 노래방 가서 ... 얘기 좀 할까?(작,연출 민준호)'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2018년 로맨스연극 '러브 스코어' 이후 두 번째로 연극 무대에 오르는 박소진은 연극 '우리 노래방 가서 ... 얘기 좀 할까?에서는 민정 역을 맡았다.
한편 2014년 이후로 6년 만에 귀환하는 '우리 노래방 가서 ... 얘기 좀 할까?'는 서울의 한 노래방에서 펼쳐지는 사랑, 청춘, 가족애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연극으로 우리 시대의 소통의 부재와 단절을 이야기한다. 노래방 안에서는 펼쳐지는 다섯 가지의 에피소드는 끝내 가까이 있으면서도 멀리 있는 듯한 우리 삶의 수많은 ‘관계’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메시지를 안겨준다.
연극 ‘우리 노래방 가서 ... 얘기 좀 할까’는 2020년 2월 8일(일)~2020년 3월 8일(일) 기간 동안 서경대 스콘 1관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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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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