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종로 3가에 위치한 피카디리 국제미술관(회장 이순선) 4층에서는 2020년 01월 22일 오전 진행된 Indépendant Korea ‘제11회 이순선 회장의 문화이야기에서는 ’신제남 앙데팡당코리아 운영위원장‘을 초대하여 ’신진 스타작가 발굴‘에 대한 Cook Show’가 문총련 박동위원장의 진행으로 시작되었다.

박동 문총련 위원장, 신제남 앙데팡당코리아 운영위원장, 이순선 피카디리국제미술관 회장

‘앙데팡당 2020 KOREA’가 가야할 방향을 묻는 박동 위원장의 질문에 신제남 ‘앙데팡당 2020 KOREA’ 운영위원장은 “공모전의 기본이라 함은 공정한 심사입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 제2회 앙데팡당 KOREA 운영위원장을 맡게 되었는데 심사위원들이 잘못하게 되면 그동안 오랜 기간동안 다져온 경력에 치명타가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심사가 들어가기 전에 심사 관계자나 작다들의 검증을 거쳐서 공정성을 가지고 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승근 피카디리국제미술관 관장, 신제남 앙데팡당코리아 운영위원장, 이순선 피카디리국제미술관 회장

새로운 비전을 묻는 질문에 “새로운 비전이라면 신진작가의 발굴이고 발굴된 역량을 가진 작가들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후원해주고 세계적인 작가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키워주는 것”이라고 정의했다.

제11회 이순선 문화이야기 “신제남 작가의 신진 스타작가 발굴”

이순선 회장은 신제남 운영위원장의 답변으로 “공정성, 미래에 대한 투자는 당연히 제가 해야 할 일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국내에 한정되지 않고 작가들을 세계로 진출할 수 있게 준비하는 것이고, 그동안 그런 일들을 이미 추진해 오고 있기때문에 ‘앙데팡당 2020 KOREA’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게 될 것이며 신진작가가 스타가 되게 하기 위해서는 신진작가를 발굴한 뒤에 신진작가 스스로가 스타가 될 마음의 준비를 하게 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11회 이순선 문화이야기신제남 작가 작품

신제남 2020 앙데팡당코리아 운영위원장은 중앙대학교 회화과 졸업, 경희대학교 대학원 미술과 졸업 후 미술단체 선과색 회장 역임, 송파미술가협회 회장 역임, 대한민국현대인물화가회 회장 역임, 중앙대. 추계예대. 성신여대. 경기대. 충남대 외래교수 역임, 한국전업미술가협회 이사장 역임 하였으며 개인전 51회, 단체전 1.400여 회 참가 경력으로 현재 한국전업미술가협회 자문위원장, 한국미술협회 상임 자문위원, 미술단체 선과색, 예형회 고문, 2020앙데팡당 운영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제11회 이순선 문화이야기-신제남 작가 작품
제11회 이순선 문화이야기-신제남 작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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