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현장] '엑스엑스' 황승언, "웹드라마지만 대본 재미있어 안 할 이유 없었다"
[AK현장] '엑스엑스' 황승언, "웹드라마지만 대본 재미있어 안 할 이유 없었다"
  • 이용선 기자
  • 승인 2020.01.23 17: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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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승언_'엑스엑스(XX)'제작발표회 2020. 01.20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황승언_'엑스엑스(XX)'제작발표회 2020. 01.20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배우 황승언이 MBC의 새 금요드라마 '엑스엑스(XX)'에서 XX 바의 젊은 사장인 이루미 역을 맡아 존재감 넘치는 연기를 펼친다. 

 

MBC, 플레이리스트 드라마 ‘엑스엑스(XX)’는 불특정 다수에게 공개되지 않고 아는 사람만 찾아갈 수 있는 스피크이지 바 ‘XX’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아낸다. 드라마 제목과도 같은 비밀스러운 공간 ‘XX’와 바텐더라는 독특한 소재, 시대와 세대를 막론하고 누구나 분노하고 감정을 이입하는 바람 피는 이야기의 신선한 조합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지난 2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열린 새로운 금요드라마 '엑스엑스(XX)'(극본 이슬 연출 김준모)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황승언은 "희안하게도 저는 아이돌분들과 연기를 자주한다. 소녀시대 서현, 윤두준 이번에는 안희연 씨와 함께하는데 처음 함께 한다고 듣고서는 걱정을 하지 않았다"며 "이전 분들이 너무 잘하셨다. 특히나 이번에 더 놀란 것은 제가 평소 알고 있던 EXID의 하니가 아닌 다른 안희연이 있었다. 나나 캐릭터에 이렇게 잘 어울리고 이런 매력이 있다는 생각이 들어 깜짝 놀랐다. 평소에 알고 계시던 전혀 다른 하니의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해 반전 매력을 암시했다. 

 

황승언은 "활동을 쉬면서 여러가지 생각들이 많았다. 제가 원하는 건지 아님 주위 사람들이 원하는 건지를 고민했다. 우연찮게 이번 작품 대본을 받아 읽었는데 너무 재미있었다. 이렇게 재미있는데 이 작품이 정규드라마가 아니라고 해서 안 할 이유가 없었다"면서 "웹드라마지만 즐겁고 행복하게 연기를 할 수 있다면 남들이 원하는 역할보다는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자고 해서 선택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너무 잘한 선택이라 아직 결과는 보지 못했지만 과정이 아름다워서 후회는 없음"을 강조했다.

 

황승언_'엑스엑스(XX)'제작발표회 2020. 01.20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황승언_'엑스엑스(XX)'제작발표회 2020. 01.20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이번 드라마의 주제이기도 한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배신에 대해서는 "제가 바람을 핀게 아니고 상대방이 그런거라면 복수를 하건 용서를 하건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닌거 같다"는 의견을 보였다. 

 

이어 "복수를 한다고 해서 그 사람이 불행해지지 않을 수 있고, 용서를 한다고 해서 받아들이지 않을 수도 있다"면서 "캐릭터에 비유하자면 제 성격도 나나랑 비슷한데 배신을 당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싶지 않아서 복수는 못할 거 같다. 하지만 루미는 다르다. 루미는 화끈해서 만약 배신을 당한다면 루미식으로 해봐야겠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황승언은 이번 드라마 엑스엑스'에서 XX에 새로 온 젊은 사장이자 금수저업계 1위 바인 넘버A의 사장으로 술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 장사수완이 좋은 이루미 역을 맡았다. 

 

방송은 VLIVE는 1월 22일(수) 첫 방송 이후 매주 수, 목요일 저녁 7시이고 MBC는 1월 24일(금) 밤 첫 방송이후 매주 금요일 밤 12시 50분에 YOUTUBE는 1월 29일(수) 첫 공개 이후 매주 수, 목요일 저녁 7시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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