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혼이 지난 18일 원주 로드짐에서 개최된 제 52회 ROAD FC 센트럴리그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팀혼이 ROAD FC 센트럴리그 정상에 올랐다.

 

팀혼은 18일 원주 로드짐에서 개최된 제 52회 ROAD FC 센트럴리그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제 52회 ROAD FC 센트럴리그는 2020년 첫 대회다. 지난해까지 51회의 대회를 개최해온 ROAD FC는 아마추어 대회 최다 개최 기록을 가지고 있다. ROAD FC가 센트럴리그를 개최할 때마다 기록이 경신된다.

 

지난해에 이어 이번 대회에도 ROAD FC는 센트럴리그에 방송 제작팀이 투입돼 경기 촬영을 진행했다. ROAD FC 김대환 대표, 정문홍 전 대표가 출연하는 킴앤정TV가 현장을 방문해 아마추어 선수들의 경기를 직접 관전하며 옥석을 골랐다. 승리한 파이터들은 인터뷰를 진행, 경기 소감과 자신의 스토리도 전했다.

 

선수들의 치료는 문막 재활병원에서 담당했다. 지난해에도 ROAD FC 센트럴리그에 출전하는 선수들의 의료 지원을 한 문막 재활병원(행정부장 문성민)은 이번 대회에도 현장에서 선수들의 치료를 책임졌다.

 

경기가 모두 끝난 뒤 집계한 결과 종합 우승은 팀혼이 차지했다. 팀혼은 제 52회 ROAD FC 센트럴리그에서 가장 많은 승리를 가져가며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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