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지난 26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명동 르와지르 호텔 스카이홀에서 개최된 패션쇼 모델 어워즈에서 세계미인대회 한국대표 장신애 아나운서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영어 MC 진행을 맡았다.
또한 한국어 MC는 kbs '무인시대' '제국의 아침' 등 연기를 선보인 탤런트 유승민이 진행을 맡았다.
모델들의 패션과 문화 공연이 어우러졌으며 국회부의장 이주영과 국회의원 김진태 축하영상을 시작으로 탤런트 이경영등 다수 연예인이 함께 한 자리였다. 이번 패션쇼는 톱모델들의 우아한 이브닝드레스, 우리 전통 의상인 궁중 한복 등 화려한 패션과 런웨이로 진행되었다.
장신애 아나운서는 미스유니버스를 포함한 세계5대 미인대회 중 미스투어리즘퀸인터네셔널 세계미인대회 한국대표로 출전하였으며 그녀는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 대회 우사인 볼트 선수 등 영어동시통역사를 담당하였고, 2016년 MRS 세계미인대회에서 미국 회장 영어동시통역사로 장기간 담당해왔다.
그 외 국악방송, 군부대방송, 국제무역행사 등 다양한 진행을 맡아오고 있다.
김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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