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인사동에 위치한 라메르갤러리 2층 3관에서는 2020년 1월 11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2020년 제6회 인사동 감성미술제(교수 남기희) ‘춘하추동’전 오프닝 행사가 김문자(인사동 감성미술제 수석부회장)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인사동 감성미술제 남기희(서양화가) 대표
한국녹색미술협회 황순규 회장(한국미협 부이사장)
상 미술회 이종환 회장(한국미협 상임고문)
한국미술협회 박명인 평론부이사장

이날 행사에는 인사동 감성미술제를 진두지휘 해 온 남기희 교수와 이번 전시에 참가한 40여 명의 작가들과 한국미술협회 임원진과 한국화가 김충식 교수와 미술계 선후배와 축하 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참가 작가들이 춘, 하, 추, 동으로 나누어 계절별로 이색적으로 시상식과 더불어 활기차게 열렸다.

현대미술교우회 김충식 회장(한국화가)
김환춘 한국미협고문(현대미술교우회 수석부이사장)
2020년 제6회 인사동 감성미술제 ‘춘하추동’전-김문자(감성미술제 수석부회장)
2020년 제6회 인사동 감성미술제 ‘춘하추동’전
2020년 제6회 인사동 감성미술제 ‘춘하추동’전
2020년 제6회 인사동 감성미술제 ‘춘하추동’전

인사동 감성미술제를 지도해 온 남기희 교수는 인사말에서 “감성이라는 주제로 여러분과 같이 해 온 지 6년이란 세월이 지났습니다. 늘 시작할 때마다 가슴이 설레고, 어떻게 하면 여러 선생님들에게 보답할까 하는 마음입니다. 이렇게 부족한 저희들을 위해 행사 때마다 오셔서 작품을 칭찬해 주시고 격려해 주신 미술계 선배님들과 한국미술협회 임원 여러분에게 감사하고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대상 한국미협이사장상(지현숙, 이경자)
인사동감성미술제 최우수상 김미정
인사동감성미술제 최우수상 박희영, 김민석
인사동감성미술제 최우수상 이성주, 연지형, 배건
인사동감성미술제 최우수상 황효수, 배윤자

이어진 인사말에서 “감성미술제라고 소문이 나긴 했지만 ‘미술을 어떻게 자연스럽게 표현할 것인가’가 저희의 목표입니다. 이러한 목표들은 감성이 짙은 우리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기에 가능하지 않았나 생각이 된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인사동감성미술제 최우수상 유인애, 유지영
인사동감성미술제 최우수상 권인애
인사동감성미술제 남기희 대표와 아트드림 이희원대표

이날 행사에는 국악인 양슬기를 비롯한 ‘감성미술제’ 회원들의 퍼포먼스로 일반 미술인들의 오프닝 행사와는 차별화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인사동감성미술제 영실이팀(팀장 이경자)
임사동감성미술제 심미회팀(팀장 이현주)
인사동감성미술제 그린나래(팀장 채종화)
인사동감성미술제 그림수다팀(팀장 김미정)

제6회 인사동 감성미술제는 인사동에 위치한 라메르갤러리에서 2020년 1월 11일~1월 14일까지 진행된다.

2020년 제6회 인사동 감성미술제 ‘춘하추동’전
2020년 제6회 인사동 감성미술제 ‘춘하추동’전
2020년 제6회 인사동 감성미술제 ‘춘하추동’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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