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크 앙리 라르티그(Jacques-Henri Larti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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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한정 기자
  • 승인 2020.01.01 23: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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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프랑스의 화가이자 사진가. 1920년대 프랑스 파리에서 활동한 화가였으며 자신의 집안의 앨범사진을 연대기로 촬영하여 사진가로서도 주목받았다.

자크 앙리 라르티그(Jacques-Henri Larti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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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4613일 프랑스 쿠르브부아(Courbevoie)에서 태어났다. 부유한 상류층 가정에서 태어났으나 성장장애 증세가 있어 학교에 가지 않고 가정교사에 의존하여 교육을 받았다. 어린시절 카메라를 생일선물로 받으면서 사진을 찍기 시작하였다. 1902년부터 사진을 찍어 가족생활을 연대기를 만들기 시작했으며 집안 배경으로 파리 상류층의 고상한 사람들의 일상을 촬영하였다. 하지만 1915년부터는 화가가 되기 위해 J. P.로랑에게서 그림을 배웠다. 프랑스 국립미술협회가 주최하는 전시회에 참가하면서 화가로서 점차 유명세를 타기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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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피카소 등 유명 화가들과도 친분을 쌓았으며 특히 피카소를 촬영한 사진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그는 1910년부터 60여년 동안 자기 집안의 앨범 사진만을 찍어온 아마추어 사진가였으나 사진가로서도 주목받기 시작했다. 1950년대 이후 프랑스와 미국 등지에서 개인전을 몇 차례 가진 것 외에는 화가 겸 사진가로서 개인적인 작업만을 하였다. 그러던 중 1963년 뉴욕현대미술관에서 전시회를 하고 라이프지에 사진이 실리면서 그의 사진은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게 되었다. 1964년에는 라르티그를 좋아하던 리차드 아베든(Richard Avedon)이 정리한 사진집 세기의 일기 Daily of a Century가 나왔다.

자크 앙리 라르티그(Jacques-Henri Larti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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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르티그는 주로 자신의 가족들을 모델로 한 기념사진(앨범사진)들을 찍었는데, 그의 사진에는 순수하고 솔직하고 대담한 작가의 감정이 담겨 있다. 한마디로 그는 삶의 즐거운 순간순간을 즐기기 위해 사진을 찍었다. 라르티그는 자기의 감정이나 느낌을 꾸밈없이 제대로 드러내기만 하면 결과적으로 예술적인 승화를 이룰 수 있다는 본보기를 보여준 사진가이다. 라르티그의 사진적 특성은 삶의 즐거움을 기존의 형식을 따르지 않고 자기의 느낌대로 순수하게 표현하려는 것에 있다. 그는 언제나 삶의 발랄한 충동에 이끌려 순간순간을 즐기기 위해 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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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라르티그의 사진은 현대문명에 대한 낙관주의를 보여주고 있는데, 그의 사진에 등장하는 자동차, 비행기, 기계 등 현대문명의 산물들은 오늘날과 같이 인간성의 상실과 소외를 가져온 위협적인 존재가 아니라 매우 친화적인 것으로 표현되어 있다. 1975년 사진작품 회고전이 프랑스에서 열렸으며 1986912일 사망하였다.

자크 앙리 라르티그(Jacques-Henri Larti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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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라르티그 작가 특유의 꾸밈없이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 부드러운 색감을 좋아합니다. 현재 홍대 상상마당에서 전시도 하고 있지만, 구글링으로 그의 작품 대부분을 보았었기에 따로 찾아가보진 않았어요.

자크 앙리 라르티그(Jacques-Henri Larti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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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크 앙리 라르티그(Jacques-Henri Lartigue)

오늘은 라르티그의 작품 중 소장하고픈 작품을 골라 두번에 걸쳐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분류는 사진의 흑백과 컬러로 간단하게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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