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포토] 양준일, '세련된 패션 스타일'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양준일이 3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양준일은 1991년 데뷔했고 '가나다라마바사', '리베카' 등의 히트곡을 가지고 있으며 2집 앨범 활동 후 음악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V2활동을 했지만 주목받지 못했다. 지난 6일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3'에 출연해 크게 화제를 끌며 다시 주목을 받고 있는 양준일은 유튜브 과거 음악방송 다시보기를 통해 세련된 노래와 파격적인 안무, 시대를 초월한 뛰어난 패션 스타일을 보여줘 '탑골 GD'로 불리고 있다.

양준일은 31일 오후 4시, 8시 2회에 걸쳐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2019 팬미팅 '양준일의 선물'을 개최하고 팬들과 소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