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 방송 = 유정원 기자] 2020 새해 '착한 사진은 버려라 100人 100作 선물전' 을 오는 1월 7일(화)부터 1월 12일(일) 까지 서울 충무로 비움 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참여 작가들은 유튜브 김홍희 채널 ‘착한 사진은 버려라’의 구독자다. 대부분 작품 전시 경력이 없지만,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진을 선물하고자 하는 꿈을 안고 본 사진전에 참여한다.
김홍희 작가는 ‘사진을 선물하는 경험’을 대중화하기 위해 본 전시를 기획하였다. 이를 위해 부산 소재 전문 인화 업체인 “한솔 아트프레임”의 후원을 얻어 1인당 5만원 이라는 전무후무 한 참가 비용을 실현하였다. 이에 부응해 전국에서 참여가 쇄도하였고 미국, 독일, 영국, 호주 까지 전 세계의 구독자가 본 전시에 합류 하여 저비용의 국제적인 사진 전시가 가능하게 되었 다.
전시 오프닝은 2020년 1월 8일 오후 7시에 서울 충무로 비움갤러리에서 있을 예정이다.
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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