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인사동에 위치한 한국미술관 3층에서는 지난 2019년 12월 24일 2019 ‘제6회 대한민국 문인화휘호대전’이 막을 내렸다.
2019년 12월 18일(수) ~ 12월 24일(화)까지 진행된 개막식 및 시상식에서는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특별상, 특선, 입선 작품들이 많은 관람객들의 인기를 끌었다.
(사)한국미술협회 이범헌 이사장 개막식 및 시상식에 참석하여 "현장에서 많은 관람객이 지켜보는 가운데 직접 작품을 휘호하여 생동감 넘치는 작품들로 문인화의 매력을 알렸으며, 참가자가 점점 늘어나는 호응도가 높아 문인화 인구의 저변확대에 기여하는 대회로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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