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황정음 측, 성형의혹에 공식 해명 ... '악의적 댓글 법적 대응 시사'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최근 근황 사진을 개인 SNS에 올린 배우 황정음의 성형 의혹에 대해 소속사 측이 해명에 나섰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이먼트는 27일 "황정음은 생일에 오랜만에 안부인사 겸 예쁘게 나온 사진 올린 것뿐"이라며 "현재 촬영 중인 배우가 성형의혹 이라는 것은 말도 안 된다"며 세간에 일고 있는 성형설에 대해 일축했다.

이어 “오랜만에 배우의 근황을 보고 반가운 마음에 여러 의견 주신 것이겠지만 추측성 악의적 댓글들의 경우 법적 모니터링을 할 것”이라고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앞서 황정음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일 축하 케이크에 한가득 미소를 담은 사진과 함께 26일 JTBC 드라마 ‘쌍갑포차’ 촬영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렸다. 업로드된 사진을 보고 성형 의혹이 제기되면서 화제에 오르자 처음에는 별 입장을 하지 않던 소속사 측이 3일째 공식 입장을 내면서 해명했다.

▶다음은 황정음 소속사 입장 전문 

생일에 오랜만에 안부인사 겸 예쁘게 나온 사진 올린 것뿐입니다. 현재 촬영 중인 배우가 성형의혹 이라는 것은 말도 안 됩니다. 오랜만에 배우의 근황을 보고 반가운 마음에 여러 의견 주신 것이겠지만 추측성 악의적 댓글들의 경우 법적 모니터링을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