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_KBS 2TV ‘뮤직뱅크’ 연말 특집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울림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KBS 2TV ‘뮤직뱅크’ 연말 특집에 총출동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

 

울림엔터테인먼트(이하 울림) 소속 아티스트인 러블리즈와 골든차일드, 로켓펀치는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 연말 특집에 출연해 스페셜 무대를 선사했다.

 

러블리즈의 미니 3집 타이틀곡 ‘종소리(Twinkle)’’는 2017년 발매 이후 3년 연속 음악방송 결산 무대에 출연하며 대표적인 겨울 시즌 송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날 러블리즈는 특유의 특색 있는 보컬과 더욱 깊어진 감성을 더해 따뜻한 겨울을 연상하게 하는 무대를 선보였다.

 

골든차일드_KBS 2TV ‘뮤직뱅크’ 연말 특집

골든차일드는 첫 번째 정규 앨범 타이틀곡 ‘워너비(WANNABE)’ 무대와 함께 세븐틴의 ‘독:Fear’ 커버 무대를 펼쳐냈다. 카리스마 넘치는 군무는 물론 흐트러짐 없는 라이브로 완벽 호흡을 자랑한 골든차일드는 팬들을 매료시키며 ‘완성형 아이돌’의 진면모를 뽐냈다.

 

또한 00년생인 최보민, 아스트로 산하, 스트레이키즈 현진, AB6IX 대휘로 이루어진 ‘빵빵즈’의 갓세븐 ‘딱 좋아(Just right)’ 무대는 나이에 걸맞은 귀여운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로켓펀치_KBS 2TV ‘뮤직뱅크’ 연말 특집

로켓펀치는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트와이스의 ‘필 스페셜(Feel Special)’ 무대를 선사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와 뛰어난 라이브 실력으로 신인답지 않은 저력을 과시한 로켓펀치는 완성도 높은 무대로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이날 방송된 울림 소속 아티스트의 스페셜 무대 영상은 포털 사이트 동영상 차트 상위권에 안착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러블리즈의 ‘종소리’, 골든차일드의 ‘독:Fear’, 최보민이 속한 빵빵즈의 갓세븐 ‘딱 좋아’, 로켓펀치의 ‘필 스페셜(Feel Special)’ 모두 1위부터 5위내에 순위에 오르며 울림 소속 아티스트들의 식지 않는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사진 제공 울림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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