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윤태화_'2019 월드스타 연예대상' 시상식. 2019.12.19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트로트 가수 윤태화가 1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19 월드스타 연예대상' 시상식 포토월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윤태화는 이날 가요 트로트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윤태화는 2009년 싱글 '깜빡 깜빡'으로 데뷔했고, 가장 최근 발표한 앨범은 2016년 '태화'이다. 올해 9월 24일 유튜브 채널 ‘리트롯윤태화’를 오픈해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당시 윤태화는 "데뷔한 지 10년이 지났지만 노래 욕심은 많아도 부를 곳이 많지 않았다"면서 "원없이 노래를 불러 보고 싶다."는 욕심을 나타냈었다. 

 

한편 '2019 월드스타 연예대상 시상식'은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국내외 문화예술 및 가요, TV, 영화, 뮤지컬, 연극 등에 이바지하고 힘써온 문화, 연예 스포츠 예술인들에게 아낌없는 격려와 박수를 보내는 종합 예술 시상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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