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2인조 듀엣 머스키(한도경, 금주)가 1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19 월드스타 연예대상' 시상식 포토월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머스키는 이날 가요 부문 K-POP 걸 그룹상을 수상했다.
신인 2인조 듀엣 머스키는 멜로딕 EDM(Electronic Dance Music)을 추구하고 있으며 2018년 7월 첫 싱글 앨범 '맘 이상해'로 데뷔했다. 그해 12월에 두 번째 싱글 앨범 '이젠 떠나겠어'를 발표하고, 올해 10월 세 번재 싱글 앨범 '파이어'를 발표하면서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머스키(MUSKY)의 팀 명은 머스크 향의 형용사로서 전 세계인들에게 머스키만의 음색과 음향을 널리 알린다는 뜻에서 비롯된 팀 명이다
한편 '2019 월드스타 연예대상 시상식'은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국내외 문화예술 및 가요, TV, 영화, 뮤지컬, 연극 등에 이바지하고 힘써온 문화, 연예 스포츠 예술인들에게 아낌없는 격려와 박수를 보내는 종합 예술 시상식이다.
이용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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