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알스(채경선,조수원,조준우)_'2019 월드스타 연예대상' 시상식. 2019.12.19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넌버벌 퍼포먼스 코미디 팀 옹알스가 1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19 월드스타 연예대상' 시상식 포토월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옹알스는 조수원, 채경선, 조준우, 최기섭, 하박, 이경섭, 최진영으로 구성됐으며 개그 콘서트의 옹알스라는 코너에서 시작했다. 비트박스와 마임, 저글링 등으로 웃음을 자아내는 '넌버벌 퍼포먼스' 팀으로 대사가 없기 때문에 남녀노소는 물론 전세계의 모든 사람들에게 통하는 코미디가 강점이다.

 

우리나라보다는 해외에서 인지도가 더 높으며 2010년 한국인 최초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 패스티벌 참가를 시작으로 스위스 몽트뢰 코미디 페스티벌, 호주 멜버른 코미디 페스티벌 등 해외 유수 개그 페스티벌에 초청되었으며 호주 오페라 하우스에서도 공연했다.

 

한편 '2019 월드스타 연예대상 시상식'은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국내외 문화예술 및 가요, TV, 영화, 뮤지컬, 연극 등에 이바지하고 힘써온 문화, 연예 스포츠 예술인들에게 아낌없는 격려와 박수를 보내는 종합 예술 시상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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