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서울디자인브랜드전. 제공 서울디자인브랜드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장인 정신이 담긴 콜렉션부터 신진 디자이너의 작품까지 유수의 디자인·공예 브랜드가 한 곳에 모인 디자인 축제 ‘2019 서울디자인브랜드전’이 20일(금) DDP에서 개막한다.   

 

‘2019 서울디자인브랜드전’에서는 중구 을지로 DDP 살림터 1층에서 22일(일)까지 3일간 ‘DDP 디자이너스 마켓’이, 살림1관 시민라운지 및 DDP 기록관에서 내년 2월 27일까지 브랜드체험전 ’일상-일품’이 진행된다. 

 

또한 개최 당일 살림1관 시민라운지에서 진행되는 포럼에서는 ‘디자인과 공예의 글로컬’이라는 주제로 ‘메종&오브제 파리’ 참가 기업과 전문가들의 담론이 펼쳐진다. ‘2019 서울디자인상품공모전’에서 선정·개발된 수상작은 DDP 기록관에서, 한국 전통 소재에 현대적 생활 디자인을 접목한 ‘DDP 명품 브랜드’가 제안하는 서울 스타일 공예품은 살림1관 시민라운지에서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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