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DB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팬들을 위한 특별 무대를 꾸민다.

 

골든차일드(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가 오늘(20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 연말 특집에 출연, 세븐틴의 ‘독:Fear’ 스페셜 무대를 선보인다.

 

이날 골든차일드는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독:Fear’ 무대를 통해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음악팬들의 눈과 귀를 매료시킬 예정이다.

 

앞서 여러 보이그룹의 매시업 댄스 영상을 통해 ‘커버 장인’이라는 수식어로 불린 골든차일드의 스페셜 무대에 벌써 많은 팬들의 기대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1월 18일 첫 정규앨범 ‘리부트(Re-boot)’의 타이틀곡 ‘워너비(WANNABE)’로 컴백한 골든차일드는 아이튠즈 14개국 K팝 차트 TOP10 안에 안착하는 것은 물론, 컴백 10일 만에 뮤직비디오 조회 수천만 뷰를 돌파하며 ‘떠오르는 글로벌 아이돌’로서의 진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내년 1월, 데뷔 3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 ‘퓨처 앤 패스트(FUTURE AND PAST)’개최를 알리기도 했다.

 

한편, 골든차일드의 ‘독:Fear’ 특별 무대는 오늘(20일) 오후 4시 50분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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