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DB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Lovelyz)가 겨울 대표 시즌송 ‘종소리’를 음악방송 무대에서 다시 한번 선보인다.

 

러블리즈(베이비소울,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Kei, JIN, 류수정, 정예인)는 20일 방송되는 KBS 2TV 크리스마스 특집 연말 결산 ‘뮤직뱅크’에 출연해 '종소리’의 특별 무대를 꾸민다.

 

‘종소리’는 지난 2017년 11월 발매된 러블리즈의 미니 3집 타이틀곡으로 순정만화 판타지 콘셉트에 걸맞은 사랑스러운 느낌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상케하는 은은한 종소리가 인상적인 겨울에 잘 어울리는 시즌송으로 리스너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발매 2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종소리’는 음원 사이트 스트리밍 이용자 수가 급증하고 네이버 TV 캐스트 영상 조회 수 120만 뷰를 돌파하는 등 매년 겨울마다 리스너들의 큰 사랑을 받는 대표 시즌송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이에 힘입어 러블리즈는 KBS 2TV 크리스마스 특집 연말 결산 무대에 3년 연속으로 '종소리’ 특별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러블리즈의 '종소리' 특별무대는 오는 20일(금) 오후 5시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아트코리아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