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부천시 상동에 위치한 고려호텔 연회장에서는 2019년 12월 14일 오전부터 2019 문학고을 시, 동시, 수필부문 작가, 하반기 등단식이 안영숙 시인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2019 문학고을 시, 동시, 수필부문 작가, 하반기 등단식
2019 문학고을 시, 동시, 수필부문 작가, 하반기 등단식

이날 행사에는 문학고을 조현민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심사위원장을 비롯한 심사위원들과 전국에서 모인 시인, 작가들과 시상식에 같이 나온 가족과 축하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2019 문학고을 시, 동시, 수필부문 작가, 하반기 등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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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민 회장은 인사말에서 “사랑으로 바라보는 시인의 눈에는 세상은 온통 사랑의 눈빛으로 가득하며 하루가 다르게 시가 탄생 한다는 말에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젊은시절 문학적 가치를 향유함은 물론이거니와 중, 장년을 지나 오늘의 태생적 고독을 해결하며 외로움과도 거뜬히 동행할 수 있는 힘이 바로 문학이 준 소중한 가치가 아닐까 싶습니다. 사유의 힘속에서 영혼의 풍요로움과 오늘의 삶에 참다운 치유의 힘을 줄 수 있다면 작가로서의 길이 험하고 힘들지라도 지금의 이 시간이 작가님들에게는 참으로 행복하고 보람”이라고 말했다.

2019 문학고을 시, 동시, 수필부문 작가, 하반기 등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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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인사말에서 “계간 2돌을 맞이하는 발행인이자 편집인으로서의 소임은 우리가 묵묵히 해 내고 있으며 전진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공모를 통해 유용하고 참신한 역량있는 참신한 작가의 등용문으로 통하는 집사의 역할을 해내고 있기 때문에 감사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2019 문학고을 시, 동시, 수필부문 작가, 하반기 등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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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2019 문학고을 시, 동시, 수필부문 작가, 하반기 등단식”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3부 식사와 더불어 마무리되었다.

2019 문학고을 시, 동시, 수필부문 작가, 하반기 등단식
2019 문학고을 시, 동시, 수필부문 작가, 하반기 등단식

한편 이번 2019 문학고을 시, 동시, 수필부문 작가, 하반기 등단식에는 조현민 회장의 딸 조윤미와 사위 정용웅씨가 특별 출연해 감사 인사 겸 축하 노래로 행사에 동참했다.

2019 문학고을 시, 동시, 수필부문 작가, 하반기 등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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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문학고을 시, 동시, 수필부문 작가, 하반기 등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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