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은 9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홍릉 콘텐츠문화광장과 콘텐츠인재캠퍼스에서 콘텐츠임팩트 창의랩X혁신랩 통합 쇼케이스 'IMPACT X'를 진행했다.
‘콘텐츠임팩트’는 문화예술과 기술의 융합 프로젝트를 통해 문화기술 전문인력을 육성하는 콘진원의 융복합 인재양성 사업으로 이번 행사는 올해 1년여 간 진행된 콘텐츠임팩트 ‘창의랩’과 ‘혁신랩’의 프로젝트의 결과물을 확인할 수 있는 쇼케이스로 AI와 VR, 미디어아트, 프로젝션 맵핑 기술과 결합한 형태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행사였다.
특히, 창의랩 ‘AI:Storyteller’ 과정의 결과물로 인공지능이 윤동주의 시를 딥러닝을 통해 학습하여 새로운 시를 재탄생시키고, 이를 래퍼 ‘아웃사이더’의 랩공연으로 구현한 공연이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그 밖에도 2019 콘텐츠임팩트 참여 우수 프로젝트 팀의 공연, 전시, 시연, 프리젠테이션 등 다양한 방식의 쇼케이스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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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ACT X
이용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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