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 김영준_2019 실감콘텐츠 페스티벌(ICF). 2019.12.05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한국콘텐츠진흥원 김영준 원장이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엠컨템포러리에서 개최된 '2019 실감콘텐츠 페스티벌(Immersive Content Festival)'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김영준 원장은 이 자리에서 "실감콘텐츠는 5G 환경에서 이용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대표 콘텐츠로 각광받고 있다"라며 "미래 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실감콘텐츠산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한편 '2019 실감콘텐츠 페스티벌'에는 실감콘텐츠 체험전, 공연, 강연, VR 공모전 시상식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었으며 행사 첫날엔 5G망의 초고속, 초저지연 특성을 활용해 다양한 시점에서 감상 가능한 아이돌 그룹 '러블리즈'와 '케빈 오'의 'K-POP x 5G 결합 공연'이 진행됐다. 

 

'2019 실감콘텐츠 페스티벌'는 5일(목)부터 7일(토)까지 3일간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엠컨템퍼러리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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